⠀ 지난 2월, 에티오피아에 방문하여 많은 곳을 다니며 좋은 커피를 가져오고자 노력했습니다.⠀ ⠀ 그 일환으로 #게샤빌리지 를 가져올 수 있었지만 사실 저의 목표는 저희 커피미업 #원두납품 에 들어가면서 #싱글오리진 으로도 가장 많이 판매되는 에티오피아 내추럴과 워시드 커피를 찾아오는 것이었습니다.⠀ ⠀ 마지막까지 찾지못해서 전전긍긍하다가 우연찮게 알게된 농부를 통해 발견했는데요. 그것이 바로 이번에 들여온 칸케티 엑스포터를 통한 에티 4종입니다. ⠀ ⠀ 이전까지는 저도 국내 생두업체 등을 통해 에티커피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직접 컨트롤을 하지못하다보니 퀄리티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더라고요.⠀ ⠀ 이번에 들어온 4종의 내추럴과 워시드커피가 이런 저의 고민을 한 방에 털어버림과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