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합정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SCAE 유럽감독관 AST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커피 커핑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크게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먹고 마시고...뜯고 씹고 즐기고 (응?) 하는거죠 ㅎㅎ물론 프로토콜이 있어서 그대로 해야 제대로된 커핑이 되긴 합니다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커피를 마시면서 (혹은 뱉으면서) 커피를 감정하는것이 그 목적입니다.물론 이를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실 분은 센서리 (미국기준으로는 큐그레이더)를 수강하시기도 하는데요.(SCAE 유럽 센서리 수업과 관련해서는 이 곳을 클릭 해서 보시면 됩니다.)배우지 않고도 참여하는것에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냥 호로록~마시면 되니까요 ㅎㅎ 어쨌든 오늘은 제가 생두 업체에서 주관하는 비즈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