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합정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SCAE 유럽감독관 AST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홍대, 합정 쪽에는 아무래도 커플이나 소개팅 등등 남녀가 오시는 비율이 높은데요.그 중에서도 선호하는 좌석이 분명히 있지요. 이렇게 캐리어로 자리를 꾸민 안쪽 좌석이나, 뒷쪽 구석의 후미진(!) 자리가 그런 곳입니다 ㅎㅎ일단 합정 매장이 꽤 오픈형이라 둘 만의 시간을 갖기에는 이런 안쪽이 좋긴 하지요.비단 소개팅이나 커플 데이트 뿐 아니라, 뒤에 1인석도 있어서 혼자 조용한 카페에서 뭔가를 해야할 때도 괜찮습니다.노트북 연결 등을 위한 콘센트는 어느 자리에나 있고, 또 조명도 별도로 설치가 된 자리들도 있거든요.독특한 컨셉의 자리와 컨셉을 원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시죠 :)아, 단체석은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