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봄봄봄~봄이 왔어요~♬로이킴의 노래가 생각나는 3월의 어느 봄날입니다.3월의 블랜딩도 함께 왔는데요. 참고로 이제 이 블랜딩이 당분간 마지막 블랜딩이 될겁니다.제가 4월부터 없기도 하고, 언젠가 추가로 오픈할 카페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죠. (아직 미정이지만요 ㅋ) A는 "블랙 아몬드"견과류 느낌 물씬나는 블랙 아몬드! 게다가 단맛도 꽤 있는 편이라 누구나 대중적으로 선호할만한 맛입니다. B는 "스위트 오렌지"아주 은은하고 잔잔한 맛을 자랑하는 커피입니다. 기존의 B답지 않은 강하지 않은 신맛으로 역시 누구나 대중적으로좋아할 맛으로 블랜딩을 진행했네요.이렇듯 이번 블랜딩은 어쩌면 마지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