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커피톤 대회 준비 안내
커피톤 제2회 대회 사전 공지 지난해 열린 커피톤 기억하시나요? 커피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철인같은 바리스타를 뽑는 대회였습니다. 당시 이틀간 잠을 자지 않고 그린커피 선택부터 로스팅을 해서 커핑 및 브루잉을 통해 우승자를 가렸었죠. 사실 순위보다는 커피인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였는데요. 다들 즐겁게 하지만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자, 지난해 열띤 성원에 힘입어 올해 제2회 대회는 Cup of Excellence의 후원으로 좀 더 판을 키웠습니다. 바로 우승자는 내년도 COE 심사관으로 초대받게 되며 이에 따른 비용도 모두 제공해 드리기로 했거든요. 참고로 올해 대회는 1박2일 풀코스 대회는 아니고요. 1) 대회가 열릴 10월 중에 스스로 생두를 고르고 원두를 출품해주시면 공정하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