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티플러스 대회용/이벤트용 생두 안내 저희는 아주 오래전에 나인티플러스 생두를 많이 가져와서 일본의 테츠와 함께 프로모션도 하고 대회용으로도 판매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생긴 친분으로 좋은 커피를 받을 수 있게되어 커피미업의 김용현 바리스타가 이 농장의 커피로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었죠. 그러던 중 한참을 잊고 살았는데 올해 파나마 방문 중 드디어 다시 좋은 커피를 만났습니다. 농장은 제가 가 본 어느 곳보다 야생의 환경을 잘 유지했으며 극한의 가지치기로 나무 한 그루당 100g도 수확을 안할만큼 최고중의 최고 체리만 선별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가져온 커피는 #24183 게이샤 내추럴 랏으로 몇킬로 재배되지 않았고 얼마전 알음알음 선호와 블루포스트맨에 드렸는데 이게 한 3킬로정도 더 구할 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