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미업의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커피미업이 에티오피아를 방문하고 게샤빌리지의 커피를 들여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요. 들여온 커피는 워낙 인기가 좋아서 품절이 바로 되었었지요 ㅠㅠ 그런데, 이번에 게샤빌리지에서 옥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게샤빌리지의 사장인 아담이 옥션 홍보차 직접 서울, 커피미업을 방문한다고 하네요! 이때 옥션랏의 모든 커피를 가져 올테니 옥션 참여에 관심있는 분들과 비즈니스 커핑을 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주었습니다. 저야 당연히 환영이라서 OK를 했는데요. 다만 이번 커핑은 게샤빌리지 옥션을 위한 커핑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참여는 불가능 합니다. 물론 꼭 옥션에서 사야하는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옥션 참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지니스 커핑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