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주, 주간 커피미업 입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뉴크롭이 입고되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편으로 들어온 에티오피아 커피 중에 하나인데요. 몇 주전에 받아서 테스트를 모두 끝내고 오늘 판매를 개시합니다. 좋은 에티오피아를 기다리며 보릿고개를 넘던 분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커피겠네요. 그 중 꽤 비싸고 아주 스페셜한 커피는 총3종으로 항공편으로 입고되었고요. 나머지 일반(?)커피는 배 타고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주간 커피미업의 커피는 스페셜한 커피중 빌로야 내추럴과 빌로야 다크나이트입니다. 우선 빌로야 내추럴은 양이 너무 적어서 원두로만 제공합니다만 빌로야 다크나이트 스페셜은 생두와 원두로 개시합니다. (물론 양은 적어요) 소량생산된 크래프트 커피라 운송비는 비싸지만 항공으로 수령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