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파나마 게이샤의 시즌입니다.이 커피는 커피미업이 처음으로 수입을 시작한 농장인데요.Best of Panama 대회의 단골 수상농장이죠. 바로 Santa Maria 입니다. 산타마리아는 2020년 워시드 13위 / 내추럴 9위2019년 워시드 4위 / 내추럴 3위2017년 워시드 3위 / 내추럴 3위 위와 같은 수상경력으로 거의 매년 탑클래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특히 국제심사관들이 모여서 진행하지 못한 지난해를 제외하고는 모든 커피가탑5위에 들어갈만큼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간 워시드 수상작의 평균 낙찰가가 약20만원, 내추럴은 22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낙찰가가 그 정도니까 통관 및 세금, 그리고 각종 판매비용을 생각하면저희가 낙찰을 받아오더라도 실제 생두 판매가격은 25만원이 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