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미업의 정규바리스타들은 1년에 한번 씩 커피투어와 휴식을 위해 해외로 보내집니다. 비록 비행기표와 호스텔 수준의 숙박이지만 앞으로는 더 좋은 혜택도 줄 수 있겠지요. 올해 그 첫번째 지역으로 오사카가 선택되었습니다. 커피미업 지점 이름중에 오사카가 있기도 해서 첫번째 지역으로 선택해봤는데 내년에는 돈 많이 벌어서 ㅎ 좀 더 먼 곳으로 보내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2박3일 밖에 안되는 빠듯한 휴가지만 다들 재밌게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는 안 따라갑니다 ㅋ 각자 그 곳의 커피도 즐겨보시고 휴식도 취한 뒤 돌아오시고 오셔서는 오사카 커피를 오사카점 고객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겠지요. 지금까지는 가보지도 못한 오사카 커피를 야매(?)로 소개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이 세상 모든 바리스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