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에 들어오는 커피중에 가장 비싼 커피를 공개합니다. 이제 곧 카페쇼가 열리는데요. 매년 그러하듯 커피미업도 3층 D537번에 부스를 오픈합니다. 이때 커피미업이 낙찰받은 커피 중 올해 낙찰가 최고를 기록한 ■라 에스메랄다 옥션의 투마코 게이샤 워시드와 ■베스트오브파나마 1위 토투마스 게이샤 내추럴, 그리고 ■라마스투스 옥션랏 중 최고도급에 위치한 부엘타 게이샤 워시드를 판매합니다.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서 생두 100그람 단위로 판매하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마셔보면 가성비 커피로 느껴질만큼 맛이 좋습니다. 올해, 아니, 여러분이 드셔보신 커피중 단연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드릴 3종의 옥션랏에 도전하세요. 원두나 음료로 드실 분들을 위해 향후 이 커피를 볶아서 판매하시는 로스터리를 안내하도록 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