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715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No.1 로스팅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세계 3대커피인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을 오랜만에 볶고 마셔봤습니다.이번달 커피미업에서 진행할 컵 테이스팅 모임을 위해서인데요.일단 미국 친구인 벤이 미국 현지에서 사 온 생두를 가지고 제가 로스팅을 진행했답니다.아무래도 한국에서 자메이카 블마를 구하면 꽤 비싼데, 이유가 일본것을 다시 수입하는 구조이기도 하고어쨌거나 한국에 오면 모든게 비싸지는 이유도 있고...쿨럭. 이번에 좋은 기회에 벤이 한국들어올때 부탁해서 사 온거라, 역시 한국보다는 상당히 싸군요.하긴 대부분의 제품이 미국이 싸죠^^; 블루마운틴은 로스팅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일단 비싼 녀석이 대부분 그러하듯 수분율도 제법 놓은 편이고..

커피 이야기 2015.02.09

2015년 2월의 블랜딩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새해 계획을 세우셨던 분들, 잘 진행하고 있나요?금방 한 달이 지나고 2월이 되고 있네요. 2월이 되려면 아직 이틀이 더 있지만, 조금 먼저 2월의 블랜딩을 소개합니다.어떤 특별한 계획보다는 몸 건강히 잘 지낼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 A는 "다크 나이트"배트맨이 나오는 다크 나이트 (Knight)가 아닌, 그냥 어두운 밤 (Night) 입니다 ㅎ길고 긴 겨울의 어두운 밤을, 다크한 초콜렛맛과 견과류맛이 강한 커피와 함께 하시라는 의미로요!특히 애프터 테이스트가 길고 긴 밤 처럼 긴 스타일이라, 좋은 뒷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하겠네요. B는 "하프 & 하프"커피 특유의 신맛도 ..

커피 이야기 2015.01.30

2015년 1월의 추천원두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원두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최근에 많은 원두가 들어왔다 나가는 바람에 좀 정신없긴 했는데요. 그래도 좋은 원두를 찾아야하는 숙명이 있는 로스터로서 꾸준히 새로운 녀석을 찾는 노력은 계속될겁니다 :)어떤 맛인지, 어떤 프로파일인지는 제가 별도로 종이로 붙여서 드리고 있긴 합니다만궁금한 게 있으면 이곳에 혹은 저에게 문의주시면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글로 남기기엔 너무 많아서 ㅠㅠ..일반적이고 전형적인 마일드한 커피맛을 찾으면?브라질 알타비스타 다크하고 뒷맛이 길며 초콜레티한 스타일을 찾으면?과테말라 이사벨 과일 느낌나는 상큼한 맛을 찾으면?케냐 테구AB TOP케냐 키암부 코모타..

커피 이야기 2015.01.22

2015년 1월의 블렌딩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시간은 우리의 바람과 관계없이 흘러가고 있지요^^이제 2015년 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환희로 가득찬, 또 누군가에게는 좌절이 올 지도 모르는 한 해 겠지요?적어도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기쁨으로 가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랄게요. A는 "양들의 침묵"정말 멋진 영화였던 양들의 침묵. 그 영화가 나온지도 벌써 오래전이군요.올해는 양띠의 해라고 하죠? 양의 해에 맞춰서 출시한 순하면서 뒤끝은 있는 블렌딩, '양들의 침묵' 입니다.맛이 쌉쌀하고 강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풍미가 좋은 편이고 무게감도 나름 있습니다.특히 맨 뒤에서 나오는 살짝 신맛이 있으면서도 알싸한 맛이 일품! B는 "새로운 시작"..

커피 이야기 2015.01.02

2014년을 보내며...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드디어 2015년이 되는군요. 딱히 기다리진 않았지만 저절로 오고 말았어요!우선 2014년 한 해, 저와 커피미업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이렇게 2014년은 제가 한단계 성장하기도 했고 때로는 좌절도 맛본 한 해가 아니었나 싶네요. 하지만 올 한해 저 (혹은 커피미업) 때문에 마음 상한 일이 있거나 기분이 나쁜 일이 있었던 분들께사과를 드리는것이 먼저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어렵겠지만 오늘, 2014년의 마지막을 계기로 용서해주시면 내년 한 해는 더욱 최선을 다 해 생활해서 보답하겠습니다. 사실 손님 뿐 아니라 제 주변 지인에게 항상 잘 하려고 노력했지만 저도 미약한 존재로..

커피 이야기 2014.12.31

따뜻한 연말 선물을 놓고가신 분을 찾아요.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오늘, 헐레벌떡 출근을 해서 카페 문을 여는데, 문에 작은 쇼핑백이 걸려있더라고요.그냥 단순한 전단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워낙 꽉 묶여 있어서 끈을 가위로 자르고 보니, 과자가 들어있네요 :)게다가 "To.김동완 사장님" 이라고 써 있고 간단한 메모도 적혀 있는것을 보니 제 것이 맞긴 맞았습니다. 보니까 추운 연말 잘 보내라고 과자를 선물로 두고 가셨던데요. 일단 감사드려요.뭐 항상 제가 늦게 출근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그냥 두고 가셨을 것 같기도 하고한편으로는 본인이 누구라고 글을 남겨둔 것도 아니라서 전혀 짐작을 해 볼 수도 없습니다만아무래도 저를 아는 손님 / 수강생 / 지인..

커피 이야기 2014.12.29

다음 커피동호회 연말모임에 갔다왔네요^^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Daum 사내동호회인 다음커피동호회 연말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이 동호회는 제가 바리스타가 되는데 아주 크게 기여를 한 곳인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사실은 거의 매일 ㅋ) 사람들과 모여서 커피를 내려먹는 곳이죠. 저는 거기서 분사(?)를 해서 오늘날의 커피미업이 탄생했군요^^ 이곳은 특히 1년에 한번, 연말모임은 크게 하는데, 작년에는 커피미업에서 했지만 올해는 다음이 한남/판교로 나눠지는 바람에 홍대에 있는 커피미업에서는 진행이 불가능했습니다. 올해에는 게이샤와 마타리 등 최고의 커피가 출격했었죠.또 사내 블로그 취재단에서 오는 바람에 촬영까지 했었네요.저는 이제 다음 직원은 아니지만 여전..

커피 이야기 2014.12.25